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해리 벡위드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이 원하는건


브랜드를 통해 만들어지는 기대치
수준 높은 디자인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
익숙한 것
선택의 자유를 존중받는 듯한 느낌

다섯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저것들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것이다.
예를들면 사람들이 원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은 어느정도의 기준을 넘어야 수준 높다고 판단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는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
('이번제품의 디자인은 대상으로 하는 고객의 70%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이다'
더 나아가서 '두깨가 몇이고 테두리가 어떻고 어떤부분이 어떻게 생기면 고객의 70%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이다.' 정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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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아이패드2가 나왔을때..
1. 애플에서 만든건데 뭔가 획기적이고 분명 좋을꺼야라고 드는 생각(브랜드를 통해 만들어지는 기대치)
2. 두깨가 몇이고 무게가 몇이고..이런것보다 처음봐도 왠지 느낌이 좋은 디자인(수준 높은 디자인)
3. 심플한 디자인과 몇개 없는 버튼들이지만 왠지 그 버튼은 어떤버튼인지 알것같은 것(단순하고 직관적인 것)
4. 애플 제품은 UI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더 중요한것 익숙하지 않아도 느낌대로 하면 거의다 맞다.
   예를들면 왠지 이버튼을 누르면 처음화면으로 나가질것 같다. (익숙한 것)
*/



Posted by 0x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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